As long as the butterfly persists in the company of caterpillars, it will feel like a freak. -Monster
또 다른 잘못된 선택.
또... 배신당했어.
하지만 이 모든 건 내 잘못이야.
손가락이 또 방아쇠를 당겨 피할 수가 없어.
나는 의사에게 나를 도와달라고 부탁했어.
"도대체 왜 저는 독성이 있는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을까요.
제발! 나는 이렇게 계속 할 수는 없어요."
의사가 말하길
"어렸을 때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을 망가뜨렸어요.
당신은 비어있어요. 당신은 결코 괜찮지 않을 거예요.
희망이 전혀 없어요."라고 말했어.
결국에는 정말 내 속이 비어있는 걸까?
난 잠들지 않았지만 깨어있지도 않아.
아직 죽지 않았지만 살아있지도 않아.
하루하루가 아무생각 없이 지나가고 느낌도 없고 눈물조차 나지 않는다.
평생 내 머릿속에서 듣던 편안한 음악들이 갑자기 멈췄어.
내가 지옥에서 자랐다고 해서 영원히 악마와 사랑에 빠질 운명인 것인가?
제발! 말해 봐!
결국에는 정말 내 속이 비어있는 걸까?
난 잠들지 않았지만 깨어있지도 않아.
아직 죽지 않았지만 살아있지도 않아.
그대가 마이크에 대고 절망의 소리를 질렀을 때,
난 끝없는 심연속으로 깊숙이 가라앉고 있었어.
그대 목소리가 수류탄처럼 내 얼굴을 때렸어.
말도 안 돼! 결국 비어있지 않았어.
분노와 후회와 두려움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었어.
그대의 비명소리에 내 고통을 들었어.
내 몸은 굶주리고 있어. 내 영혼은 숨이 막히고 있어.
결국에는 정말 내 속이 비어있지 않았어.
난 망가지지 않았어. 절망적이지 않아.
그대가,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질러... 나도 소리를 질러.
쓰라린 어둠이 복수심에, 불타는 폭풍처럼 내 안에서, 쏟아져 나오고 있었어.
숨이 막히고 있었어.
그대 목소리가, 내 목숨을 구했어. 정말 고마워요.
나도 아마, 마이크에 대고 소리 지르기 시작할지도 몰라.
강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정신장애가 아냐.
결국에는 정말 내 속이 비어있지 않았어.
난 망가지지 않았어. 절망적이지 않아.
난 비어있지 않았어. 아직 희망을 있어.
난 항상 악마를 사랑했었어
왜냐하면 난 내 안에 지옥이 가득 했거든.
(작사) Lyrics written by : Lethal Princess (Kristen Brown) 미평온
(음악) Music composed and performed by: Lethal Princess (Kristen Brown) 미평온
(가수) Vocals: Lethal Princess (Kristen Brown) 미평온 ("의사가" quote is spoken by: HTU)
©2021 Monster Legacy Music
℗2021 Monster Legacy Music